머니S 무안=홍기철 기자|입력 : 2022.07.20 14:30
전남 무안군은 최근 탑솔라(주)에서 총 1억 1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과일 등을 현경, 망운, 해제, 운남면 마을 경로당에 기탁했다.
전남 무안군은 최근 탑솔라(주)에서 총 1억 1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와 과일 등을 현경, 망운, 해제, 운남면 마을 경로당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오형석 탑솔라(주) 회장은 "코로나19가 재유행과 무더운 날씨에 지쳐있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마스크와 과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김산 무안군수는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탑솔라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각 마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탑솔라(주)는 2002년 법인 설립 이래 꾸준히 발전해온 호남 대표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신안 안좌도에 국내 단일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시공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720134016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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