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빛과 에너지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우뚝 선 탑솔라그룹이 지난 16일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뉴딜 사업의 본격화를 위해 하나은행, 고출력 태양광 모듈 개발 업체인 신성이엔지와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탑솔라 그룹 오형석 회장, 하나은행 정민식 전무(왼쪽부터)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탑솔라]
이날 행사에는 탑솔라 그룹 오형석 회장, 신성이엔지 이완근 회장, 하나은행 정민식 전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탑솔라 그룹이 태양광 사업 개발과 설계에서 시공 기술력을 제공하고 하나은행이 사업타당성 평가를 통해 재원을 조달하고, 신성이엔지가 친환경 태양광 기자재인 모듈을 공급한다.
탑솔라 그룹은 지난 11월 ‘안좌스마트팜엔쏠라시티’에 96MW를 비롯 태양광 시공분야에서 연간 500MW 이상의 시공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시공용량이 PV 700MW, ESS 1.1GWH에 달하는 실적을 갖고 있다.
유지관리분야에서도 경기도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에 산재한 총 500MW 규모, 1,000여개 태양광발전 설비를 관리하고 있다.
또 태양광 구조물 제작, 철강 사출, 수배전반 M.J.B 제작, 수상태양광 부력체, ESS용 배터리 컨테이너 등 태양광 관련 기자재를 직접 생산하는 등 태양광발전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탑솔라 그룹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대통령상 수상(2012년), 에관공 Before Service 우수기업 선정(2013년), 전력거래소 소규모전력중개시장 시범사업자 선정(2016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2019년) 등으로 기술력과 실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송덕만 기자 dm17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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