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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솔라, 국내최대 태양광 시공실적 확보… 신재생에너지시장 선도 2019.02.09

2002년에 설립된 국내 대표 태양광 전문기업 탑솔라는 EPC 및 O&M을 비롯한 태양광발전 토털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 신재생에너지대통령상 수상, 2013년 한국에너지공단 Before Service 우수기업 선정, 2016년 전력거래소 소규모전력중개시장 시범사업자 선정 등 대외적으로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태양광발전소 250MW, ESS 400MWh 규모 시공 계획

[인더스트리뉴스 이건오 기자] 연간 150MW 이상의 태양광 시공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탑솔라는 현재 400MW에 달하는 누적 실적을 갖고 있으며 경기도와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 200MW 규모, 500여개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관리하고 있다. 더불어 태양광 구조물, 철강 사출, 수배전반 MJB, 수상태양광 부력체, ESS 배터리 컨테이너 등의 태양광 기자재를 직접 제작 및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해남그린에너지 34MWh를 필두로 태양광 연계형 ESS분야에 총 42개소 약 250MWh급의 ESS 설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탑솔라는 EPC 턴키 시공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언급한 노경민 대표는 “150여명의 임직원 중 순수하게 태양광 EPC 관련 인원만 100명에 가까워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며, “EPC 사업팀을 3개 팀으로 구성해 설계(구조, 전기), 인허가(지자체, 대관, 한전, 안전공사), 담당자를 별도로 배치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탑솔라 노경민 대표 [사진=인더스트리뉴스]

이어 “각 팀에서 개별적으로 사업개발부터 준공까지 논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사업현장과 수주현장, 외부 판매를 종합 관리하는 구매부서가 별도로 구성돼 있고 대량구매를 통한 경쟁력 있는 구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탑솔라는 까다로운 선발 기준에 맞춰 모듈과 인버터를 선정해 국내 유통을 진행하고 있다. 캐나디안솔라 모듈 국내 A/S센터로 지정돼 있고 연간 100MW에 가까운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독일의 레푸솔 인버터와 더불어 선그로우 인버터 36K 독점 공급, 캐나디안솔라 50, 60kW 인버터 독점 공급으로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또한, 연간 구조물 생산능력은 200MW 수준으로 자사 태양광 구조물 제작 공장에서 포스맥 사출기를 통해 직접 생산 조립하고 있으며, 수상 부력체도 사내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수상 부력체는 연간 150MW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설비 추가를 통해 300MW까지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ESS 전용 수배전반 및 컨테이너를 직접 생산하고 있는 탑솔라는 2017년 1MW급 태양광발전소 연계형 ESS를 시작으로 안정성과 단열성을 검증 받아 해남그린에너지 34MWh 외 약 40개소에 250MWh 규모의 ESS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 올해 단일 사이트 108MWh 규모의 ESS 사업과 더불어 연간 500MWh 규모의 ESS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탑솔라만의 차별화 전략 및 사업 경쟁력에 대해 소개한다면?
대부분의 태양광 업체가 전기공사업을 모태로 성장한 반면, 탑솔라는 구조물 시공을 모태로 성장해 일반 나대지부터 건축물, 산악, 수상, 하수처리장 등의 시설물에 이르기까지 태양광 시공이 가능한 국내 어떤 현장에서도 태양광을 개발하고 있다. 누적 350MW 시공 실적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더불어 직접적인 생산을 통해 경쟁력 있는 단가는 물론 시공 기자재를 분기별로 산정해 사전에 준비함으로써 공사기간 단축과 모듈, 인버터 변경 및 설치용량 변동 등 설계 변경 시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탑솔라가 시공한 15MW 규모의 영광 태양광발전소 전경 [사진=탑솔라]

2018년의 성과 중 가장 주목할 내용은?
국내 최대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태양광발전소 시공을 넘어 태양광 연계형 ESS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2018년 말까지 총 42개소, 250MWh에 달하는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국내 민간 태양광발전소 연계형 ESS가 1GW를 넘어섰는데 탑솔라는 이 부문에서 점유율 20%, 매출액 1,0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또한, 농어촌공사에서 발주한 수상태양광 부문에서도 3건의 시공을 수주 완료해 육상을 넘어 수상에서도 분명한 시공 능력을 입증했다.

2019년 사업 계획 및 마케팅 전략이 있다면?
올해는 그동안 뿌린 씨앗들이 결실을 맺는 해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탑솔라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대규모 사업, 신사업을 준비해 왔다. 전초 작업으로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전국 각지의 태양광 관련 계열사 통합 작업을 실시해 2017년 말 신사옥 이전을 추진한 바 있다.

더불어 ESS 등 신사업을 위한 추가 계열사를 확보해 나갔다. 올해부터는 디원, 한국기전, 제주탑솔라 등 EPC 업체를 비롯해 TS스틸, 화신그린, TS다성, 한국전기이엔지 등을 통합해 탑시티그룹사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자 한다. 탑시티그룹은 태양광 시공과 관련해 사업 개발부터 시공, 기자재 생산, 유지관리, 전기안전관리 대행, 금융 실행까지 완벽한 태양광 논스톱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다.

대단위 현장 외에도 올해 상반기에만 약 60MW의 태양광발전소가 개발될 계획에 있다. 이로써 연내 200~250MW의 태양광발전소를 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더해, 2017년부터 준비하고 지난해 본격적으로 성과가 나오고 있는 ESS 사업도 올해 배터리 용량 기준 약 400MWh를 시공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목표 및 계획은?
대규모 사업 개발에 좀 더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자 한다. 풍력 등의 타 재생에너지 사업도 복합적으로 추진해 종합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자체 발전소를 본격적으로 확보해 시공사를 넘어 발전사로써 향후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

[이건오 기자 (news@industr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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