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솔라㈜(대표 오형석)가 지난 2일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KOFST, 한국전력공사, 광주관광컨벤션뷰로가 주최한 ‘2016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김종식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탑솔라㈜는 태양광 설비, 신기술 개발, 고효율, 저비용 등 에너지 산업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대상을 수상했다.
탑솔라㈜(대표 오형석)는 주요 시공으로 주요 시공으로는 대구의 하수처리장 시설을 이용한 최대 규모인 대구태양광 7.65㎿, 광주광역시에서 발주한 빛고을재생에너지 6.82㎿ 등 지난해까지 약 250㎿의 태양광 발전소를 시설 및 유지관리를 하고 있다.
탑솔라㈜는 지난해 대비 약 1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기린아로 폭풍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수상한 오형석 탑솔라㈜ 대표는 “한 곳만 바라보면서 달려오다 보니 이러한 상도 받게 된 것 같다”며 “더욱더 겸손한 자세로 태양광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추계학술대회는 4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전 분야에 걸쳐 5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모여 최신기술에 대한 논문 발표 및 정책과 산업에 관한 논의가 광범위하게 진행된다.
출처: 아시아경제 박선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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