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MW급 일괄계약 체결
“발전이익 지역 주민과 공유”
탑솔라 그룹 오형석(왼쪽) 회장이 KCH 그룹 김창휘 회장과 신안 안좌도 204MW급 태양광 발전소 계약을 체결했다.
탑솔라 그룹 제공
탑솔라 그룹이 신안 안좌도에 단일 현장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204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소 일괄계약을 KCH 그룹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4MW급 대규모 태양광 발전 사업을 통한 그린에너지 공급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발전소는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가 하반기 중 완공될 예정으로, 이후 1차 완공된 96MW에 더해 300MW급으로 약 4억6000KW의 전력을 생산해 공급하게 된다.
탑솔라 그룹 오형석 회장은 "이번 사업은 탑솔라 그룹이 설계에서 시공 후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신안 안좌에 추진하는 국내 단일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소 사업"이라며 "발전소 이익은 1차와 마찬가지로 안좌도 주민들과 공유함으로써 사업주와 지역 사회 모두에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탑솔라 그룹은 누적 집계로 국내 태양광 발전소 시공실적 1위를 지키고 있는 자타가 공인한 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선도 기업이다.
출처 : https://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112270943553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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